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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아들의 일상

2011.06.02 14:03
둘째 아들은 여러가지 면에서 첫째 아들과는 다르다. 여러 신생아들을 보면서 신생아들이 대강 다 비슷하게 생겼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두 아들을 비교해 보니 신생아들이 다 다르게 생겼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 사람이 어떤 기준으로 얼마나 자세히 보냐에 따라 보는게 달라진다.

여하튼 둘 째는 또 첫째랑 사소하게 다른 부분이 많이 있는 것 같다. 태어난지 1달된 우리 둘째는 요즘..
(1) 밥먹고 30초내로 트림한다. 때로는 5초내로.
(2) 15분에 한번씩 트림을 한다. (밥 안먹었을때도.)
(3) 안시켜주면 토한다.
(4) 30분에 한번씩 방구를 뀐다.
(5) 하루에 한번씩밖에 똥을 안싼다.
(6) 지 혼자 목을 세운다. (태어난지 몇 일 안됐을 때도 이랬음. 신생아가 말이돼?)
(7) 손을 탔다. 졸리면 안아 줘야 한다. (<- 태어난 다음 날 병원 간호사가 발견... 곤란한 목소리로 말해 주었다...)

반면 지 형아랑 똑같은 면도 있다.
(1) 꽉 막힌 콧소리로 숨을 쉬다가 딱 멈춰서 '이게 혹시 숨을 안쉬는거아냐?'라고 생각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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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9.(일) 맑음

2011.05.30 12:03
둘째 아들인 민준이가 태어난지도 29일 째. 산후조리원-처갓집을 거친 4주간의 산후조리를 마친 마나님이 집으로 귀환했다. 이에 맞춰 집안 대정리 및 대청소. 일요일은 날씨가 참 화창했고,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듯 꽤 더웠다.

빛이 가득한 집안에 꼬물거리는 둘째 녀석이 누워있고 첫째는 장난감가지고 장난치고 있고, 마나님과 나는 뭔가 이런저런 집안일을 하는 일상이 문득 나름 행복하다는 생각을 했다. 지금이 딱 내가 좋아하는 계절이고, 날씨가 너무 좋고, 일요일 오후가 꽤 여유롭게 느껴져서 그랬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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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식당 1화 - 빨간 문어 비엔나

2010.05.09 19:49
심야식당 1화의 빨간 문어 비엔나를 해 먹어 봤다.
근데 요즘 비엔나는 옛날 것처럼 빨갛진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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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2009.10.19 15:00
원래 삼치원정대 출정하려고 했는데, 폭우천둥번개가 워낙 괴이하게 와서 취소했다. 점심쯤에 다시 해가 나긴 했는데 결과적으로 보면 안가길 잘했다.

아침에 재민이 감기약이 떨어져서 병원에 들렸다가, 코엑스 아쿠아리움에 갔다왔는데, 이게 화근이었던 것 같다. 감기로 쉬어야 하는 아이를 증세가 약하다고 데리고 다녀서 그런지 오히려 도졌다.

해열제를 먹여도 밤새 열이 내리지 않아 결국 일요일 아침에는 응급실에 다녀 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해열을 위해 알몸차림


근데 응급실에서 먹인 해열제로는 금새 열이 내려가더라. 의사 선생님 말이 우리가 해열제를 넘 적게 먹여서 안내려갔던것 같다고 한다. ( -_-)

그리고 밤에 춥다고 보일러 때고 문꽁꽁 닫은 것은 의사 선생님한테 이야긴 안 했지만, 잘못했던 것 같다고 반성하고 있다. 요즘 하우스를 보고 있는데, 하우스 말이 맞긴맞다. 환자는 거짓말을 한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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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1 10:45
헤일로3: ODST 예약판을 주문했다. 발매일은 22일이며, 특전은..

존슨 상사 캐릭터를 사용할 수 있는 특권과... =_= 헤일로 ODST라고 적힌 검은색 후드티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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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상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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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들다

2009.08.18 12:20
어제 밤에 더워서 뒷베란다 문을 열고 자고 있었는데, 새벽 2시에 도둑이 들어 왔다.
마나님이 "누구야!"하고 외쳤더니 후다닥 다시 도망갔다고 한다.

나는 이때 자고 있었는데, 마나님이 깨워서 보니 뒷베란다의 방충망을 뜯고 이리로 들어 왔다가 다시 나간 모양이다. 뒷베란다의 재활용 쓰레기 더미를 밟고 나가서 봉투 내용물 몇 개가 바닥에 흩어져 있었다.

베란다 문을 닫고 캡스설정하고 다시 잤는데, 한참 동안 잠이 잘 안오더라. =_=
걍 도둑이었기에 망정이지 강도였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다. 그나마 캡스가 있어서 다행이지, 이것도 없었으면 정말 날밤 샜을지도 모르겠다.

날도 더운데 이젠 창문도 맘대로 못 열고 자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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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교통 사고를 내다

2009.05.04 15:58

태어나서 처음으로 교통사고를 냈다. 아놔...

본인 과실 100% 일 듯한 오토바이와의 사고인데, 가해자의 느낌이란게 참 묘하고 괴롭다.

이번에 처리하면서 보니까 절대로 교통사고의 피해자가 되면 안될 것 같다. 교통 사고 후유증으로 아픈 것도 힘들텐데, 보험금을 타기 위해서 협상의 기술까지 발휘해야 하는 것 같다. 피해자 아저씨는 타박상에 전치6~8주의 손가락 골절상인데, 애시당초 신장염으로 투석을 받고 계시던 중이라 아픔이 배가 되시는 듯 하다.

유일하게 다행인 점이라면 마누라와 아들은 다치지 않았다는 점이다.. 아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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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3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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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4주년 기념. 개인적으로는 총 5번째 제주도. 날씨가 넘 안 좋아서 맛기행만 하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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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향

2009.02.23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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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군복무 중인 용현이에게 부탁해서 구입한 천혜향. 한라봉보다 낫다길래 얼마나 맛있는가 했더니, 기대가 컸는지 생각보다는 별로다. 보통 한라봉보다는 괜찮은데, 맛난 한라봉에는 못 미치는 듯.

근데, 과육이 어찌나 튼실한지 하나 먹으면 배불러서 더 이상 못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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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디파크 오션월드

2008.12.08 00:07
재민이를 데리고 오션월드 다녀왔다.
우리 부부가 늘 그렇듯 늑장을 심하게 부리는 바람에, 첫날에는 숙소에 도착해서 저녁 고기 먹는게 고작이었고, 오션월드는 둘째날 갔다.
덕분에 일요일 돌아와서 미친듯이 집정리 및 청소. 아주 피곤한 주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민이가 정말 넘 좋아했다. 정말 가길 잘했다. 우리 부부는 평소에 게으름때문에 여행을 아주 등한시하고 산다. 게다가 예전에 대관령에 재민이 데리고 갔다가 아팠던 기억 때문에 재민이 데리고는 여행을 자주 안다녔는데, 이젠 재민이도 많이 튼튼해 진 것 같다. 앞으로는 자주 다녀야 겠다. 세 식구가 여행다니는 버릇을 좀 길러야 겠다.

여행 다닐 때 가장 마음에 걸리는 것은, 여행가방 싸는 것, 그 중에서도 재민이 먹을 거리를 준비하는 것이었다. 이번 여행에서 얻은 교훈은 여행때 만큼은 걍 재민이 밥을 사먹는 밥으로 먹이는게 낫겠다는 것이다. 이 놈이 잘먹는 놈이 아니라, 여행지에서 힘들게 아침밥을 해 줬음에도 불구하고 입맛에 안맞는다고 안 먹는 것이다. 수많은 시간의 준비가 도로아미타불. 다음 여행에서는 이렇게 오바해서 준비하지는 말아야 겠다. 차라리 재민이에게 수시로 먹일 과일, 음료수, 간식거리를 잘 준비하고, 밥에 곁들일 집반찬 몇 개 정도 준비하는 선에서 그쳐야 하겠다. 좀 질은 밥을 준비하는 것까진 좋을 듯.

오션월드는 돈에 비해서 이용한 시설이 유아풀 뿐이라서 좀 아깝긴했다. 유아풀이랑 실내 파도풀 가장자리는 재민이가 아주 좋아했다. 그리고 노천탕이 아주 끝내 준다. 그야말로 내가 바라던 수영복 입고 들어가는 온천의 느낌. 애들 보니까 노천탕에서 맥주 마시던데 아주 부럽더라. (정종이면 더 좋았겠지만!) 우리 부부도 재민이 봐줄 사람 있었으면 꽤 오래 있었을 듯.. ㅎㅎ

그리고 원래는 아내의 친구인 유나씨를 만나서 같이 저녁 먹기로 했었는데.. 전화기를 집에 두고 가는 바람에, 그리고 그 친구의 전화번호를 아는 사람이 정말로 아무도 없기에 못 만났다. 집에 돌아와서 연락했으나 전화 안받는다. 이제 아내의 친구가 4명에서 3명으로 줄 것 같다. -_-;; 어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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