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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데이

2006.03.17 17:06
프라이데이 / 로버트 하인라인 저, 안정희 옮김 / 시공사.

미스 프라이데이, 肉인형으로 제조된 쭉쭉빵빵 인조인간 호색녀. 그녀는 지구와 항성간을 넘나들며, 심지어는 남자와 여자와 그룹을 넘나들며 침대 라이프를 즐기는 색기발랄한 밀사이다. 로버트 하인라인 특유의 농염하고 축축한 말빨과 심장 언저리가 후끈해지는 스토리라인이 훌륭하다. 만약 미스 언더풋의 가슴 찡한 얘기마저 없었다면, 이 작품은 일반 서가에서 찾기 어려운 은밀한 서적이 되었을 지도 모른다. 호색녀 인조인간은 우연히 만난 호색녀가 사람인지 인조인간인지 알 수 없다는 문제를 제기한 세기의 명작. 다음 시대의 애정구도를 예언하는 문제적 SF 작가, 하인라인의 후기 명작!

프라이데이.

냥날평점은 별 세개 반.

PS. 이 책 표지에는 몸의 곡선을 대놓고 강조하는 수퍼스킨 점프슈트를 입은 프라이데이 양의 사진을 실었어야 했다. 별로 디스토피아도 안나오는데 표지가 왜 이렇게 되었는지.

PS. 소설의 감상은 사람마다 개인 편차가 있는 것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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